Finding / Synthesis

<aside> 💡 여러분들이 찾은, 그리고 정의한 Intelligent는 무엇이고 어떤 방식으로 스스로에게,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나요?

예시) 사용자가 시시때때로 취하는 액션에 따라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이후에 일어날 부가적인 행동들을 도와주는 것

</aside>

• 카메라를 통해 물건을 보여주면, 어떤 물건이고, 어떤 사용법인지 음성으로 알려주는 것

Refined Challenges

• 약에 점자가 없어 불편함을 겪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약의 곽을 인식해서 해당 약이 어떤 약이고, 복용 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음성으로 알려주자. (Partial App)

Guiding Questions

1. 현재 상황에 대한 분석
   1. 약 상자에 점자 표기가 되어 있는가? (비율은 얼마나 되는가?)
   2. 해당 점자로 복용량을 알 수 있는가?
   3. 현재 시각장애인은 어떤 방식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는가?
2. 시장 조사
   1. 시각장애인이 현재 이러한 니즈를 느끼고 있는가?
   2. 비슷한 앱이 존재하는가?
3. 개발 전 확인 (실현가능성)
   1. 약을 구분할 수 있는 모델이 현재 존재하는가?
   2. 약의 이름 뿐만 아니라, 어떤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, 약의 용량은 무엇인지 어떻게 알려줄 수 있을까?
4. 시각 장애인을 위한 앱 설계 (효과적인 디자인)
   1. 보이스 오버의 활용 방법 탐구
   2. 타 앱의 디자인이나 UX 분석

Guiding Activities / Resources

1. 현재 상황에 대한 분석

   1. 약 상자에 점자 표기가 되어 있는가? (비율은 얼마나 되는가?)
      • 2020년 6월 기준, 점자 표기된 일반 및 전문 의약품은 94개(42개가 부광약품)가 표시되어있으며, 참여 기업은 2.7%(17곳)만이 약에 점자를 표기하고 있다.
        • 자료
      • 2024년 7월 21일부터 의약외품의 용기, 포장과 첨부 문서에 점자와 음성 및 수어 영상 변환용 코드의 의무표기가 시행된다.
      • 의무표기 시행의 한계점
        • 개정안이 안전상비의약품으로 한정되어있으며, 점자 표기의 규격이 없다는 것이다.
        • 점자 표기는 점자의 크기와 높이, 간격이 매우 중요하다. 돌출 높이가 너무 낮거나, 점간 간격이 넓으면 시각장애인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어렵다. 실제로 국내 점자표기 의약품 중 점자 크기가 너무 작거나, 돌출 높이가 낮아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다.
   2. 해당 점자로 복용량을 알 수 있는가?
      • 상세 설명서에 점자와 음성 및 수어 영상 변환용 코드가 삽입된다면 알 수 있다. (설명서를 이해할 수 있으므로)
      • 현 상황에서는 시각장애인 스스로 알 수 없고, 보호자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.
   3. 현재 시각장애인은 어떤 방식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는가?
      • 약을 보관하고 있는 위치를 암기하는 방식
      • 약에 밴드 등 고무줄로 묶어 확인
      • 점자 스티커를 붙여 기억
      • 위 방법 모두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하다.

2. 시장 조사

   1. 시각장애인이 현재 이러한 니즈를 느끼고 있는가?

      • 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파악하는 것이 어려워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.
      • 고무줄이나 스티커를 이용해 약을 구분하고 있으며, 이마저도 보호자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.
      • 점자 표기가 있는 의약품은 늘고 있으나, 점자 규격이 없어 정보를 얻기 쉽지 않다.
      • 장애인의 보건의료 서비스 접근성은 법으로 보장받아야하는 당연한 권리이다.

        • 의약품 점자 표기가 OTC와 ETC로 확대되어야 한다.

          

   2. 비슷한 앱이 존재하는가?

      • 설리번이라는 물체 인식 어플리케이션이 존재한다.
      • 약에도 적용 가능한지 확인 필요

3. 개발 전 확인 (실현가능성)

   1. 약을 구분할 수 있는 모델이 현재 존재하는가?

      • 의약품, 화장품 패키징 OCR이 존재한다.
      • 약을 구분할 수 있는 모델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.
      • classification을 이용해서 약을 구분해야할 것 같다.

   2. 약의 이름 뿐만 아니라, 어떤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, 약의 용량은 무엇인지 어떻게 알려줄 수 있을까?

      • 위 OCR을 이용해서 효과와 용량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.

      1. 약 인식

      2. API로 약 검색

      3. 효과, 복용방법, 부작용 검색 및 텍스트로 출력 (보이스오버)

4. 시각 장애인을 위한 앱 설계 (효과적인 디자인)

   1. 보이스 오버의 활용 방법 탐구
      • 직접 해 본 결과 버튼의 위치나 중요 정보를 보여주는 뷰의 위치가 존재해야할 듯!
   2. 타 앱의 디자인이나 UX 분석
      • 어디에 어떤 정보가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?
      • 온보딩화면을 다시 봐야겠다!
        • 전맹말고도 저시력자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, 색의 대비와 글자 크기를 잘 사용하자.

• 출처
  • 출처
  • 갈길 먼 의약품 점자 표기
  • 서울시 시각장애인 점자스티커 복약안내